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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일평균 내원 환자 수 100명 첫 돌파

  • 김정주
  • 2011-06-11 06:49:44
  • 요약
  • 급여 청구액 소청과 13%, 산부인과 11% 성장

[의원급 10대 진료과목별 요양급여비 현황]

지난 1분기 의원급 의료기관 전체 월 평균 급여 청구액은 감소한 반면 10대 주요 표시과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또 이비인후과의 경우 기관당 하루 평균 내방 환자가 처음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가 9일 공개한 '2010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0대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지난해 10대 표시과목별 의원급 의료기관 중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기관당 월 평균 2482만원과 2626만원을 청구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4%와 11%대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비인후과와 피부과도 불경기 속에서 각각 8.2%, 7.1%의 청구액 증가율을 보였다.

정형외과는 월 평균 5385만원을 청구, 4.9% 늘었으며 내과도 월 평균 3599만원을 청구해 5.6% 가량 성장했다.

미표시 전문의를 포함한 일반의의 경우 월 평균 2044만원을 청구해 0.71%선에서 그쳤다.

하루 평균 내원환자 수를 살펴본 결과,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환자를 받았던 과목은 이비인후과였다. 이비인후과는 기관당 하루 평균 102명의 환자가 몰려 10대 표시과목 중 가장 두드러졌다.

정형외과도 하루 평균 96명의 환자가 방문했으며 소아청소년과와 내과 또한 각각 86명, 81명의 환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표시 전문의를 포함한 일반의의 경우 7796개 기관이 하루 평균 수용한 환자는 48명에 불과했다.

산부인과 또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1% 이상의 청구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하루 평균 내방 환자 수는 30명대 선에 그쳐 과목별 격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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