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회 광고전…"진료비 도둑 맞고 있다" 맹공
- 강신국
- 2011-06-22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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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시약, 일간지에 합동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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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 5개 약사회가 진료비를 도둑 맞고 있다며 의사들의 진료형태를 비판하는 일간지 광고를 시작했다.
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시약사회는 22일자 조선일보에 '반값 건강보험료 즉시 가능하다'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
단체들은 광고를 통해 (환자들이)초진기준 1만3000원(13분 진료비)의 진료비를 내고 3분 밖에 진료를 못받고 있다며 진료를 받지 못한 약 10분에 해당하는 진료비를 도둑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단체들은 진료비를 진료받은 시간 만큼만 부담하면 반값진료비, 반값 건강보험료 실현이 가능하다면서 정부는 즉각 도둑맞은 진료비를 환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광고는 일반약 슈퍼판매가 이슈화되면서 약사사회의 반발심리가 커지자 대응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서울 관악구약사회는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광고를,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의약품 슈퍼판매의 진실'에 대한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해 주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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