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투스·호쿠테롤·벤토린·풀미칸…소아약 품절 지속
- 강혜경
- 2024-04-16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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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약 "46품목 도매재고량 5% 이하…천식치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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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씨투스와 호쿠테롤패취, 노테몬패취, 벤토린, 풀미칸 등 소아약 품절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전경림)는 16일 '이주의 품절약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품절을 겪었던 소아용 기관지 확장 패취제, 소아용 천식치료 흡입제, 기관지확장 경구제 등이 여전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관리 대상 천식 및 COPD 약제 가운데 공급량에 비해 도매재고가 5% 이하인 품목은 46품목으로 전체 품목의 57.5%에 해당한다는 지적이다.

건약은 "4월 9~15일 공급 중단·부족의약품은 4건, 도매재고 추정량 5% 이하인 제품은 지난 주 대비 121건이 증가했다"며 "수요감소와 원료수급, 높은 원가율 등으로 공급 중단·부족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병원보고 품절약에는 결핵치료제, 이뇨제, 항경련제, 피부과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연고, 당뇨약제, 안과 진단용 주사제, 이비인후과용 이용액, 기타 신경통에 쓰이는 약제 등이 포함됐다.
특히 건약은 "대체약이 없는 항결핵제의 경우 작년부터 공급중단 보고되었음에도 현재까지 대책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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