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일반→전문약 전환 박차…경구피임약 등 물망
- 이혜경
- 2011-07-08 12:19: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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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중앙약심에 의약품분류 신청서 제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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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7일 의약품재분류 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하 의약품분류대책특별위원회, 학회, 개원의협의회 관계자들과 2차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각 진료과목별로 경구피임약, 키미테, 치질연고, 인공눈물, 충혈제거제, 소아관장약 등의 일반약을 전문약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에 관련 의협은 학회와 개원의협의회 등 단체를 통해 '의약품분류신청서'를 작성해 중앙약심에 제출해달라고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녹소연, 경실련, 약사회 등이 의약품 재분류 대상 품목을 제시했지만, 의협은 품목명을 직접 거론하는 등의 언급은 피해왔다.
따라서 이번 신청서에 어떤 품목이 포함되느냐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연석회의에서는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 검토가 가능한 듀파락시럽(변비약), 잔탁75mg(위장약), 가스터디정(위장약), 히아레인 0.1점안액(인공눈물) 등 4품목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는 전언이다.
그 결과 전문약에서 일반약 전환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단체와 약사회의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를 작성해 중앙약심에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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