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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약국들, 슈퍼판매 저지 홍보 '구슬땀'

  • 강신국
  • 2011-07-20 10:08:53
  • 요약
  • 경기도약, 자발적 약국운영 연장·서명운동 등 소개

홍보용 부채 도안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의약품 슈퍼판매 관련 약사법 개정저지를 위해 대국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도약사회에 따르면 도내 모든 약국의 1시간 연장근무를 필두로 시작된 홍보사업은 지난 8일부터 분회 후원을 받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했다.

일선 약국들은 현수막, 포스터, IPTV를 통한 동영상 홍보물을 하루 종일 상영, 내방객을 대상으로 홍보전에 돌입했다.

아울러 약국들은 병의원 폐문시간 이후 전문약 구입불편 사례의 취합과 소비자가 직접 작성토록 하는 의약품 구입불편 개선요구서도 받고 있다.

도약사회는 약국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달할 홍보용 부채(35만장), 회원차량에 부착할 홍보용 스티커(1만장)를 제작 중에 있고 향후 인터넷 라디오, 극장, 버스(지하철)광고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또한 도약사회는 공신력 있는 리서치 기관을 통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설문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현태 회장은 "대국민 홍보가 정말 중요하다"면서 "주요 공략대상을 좁혀 약물 남용에 민감한 자녀를 둔 학부모 계층과 종교계와 연대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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