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연수교육서 약권수호 결의 다져
- 강신국
- 2011-07-20 21:20: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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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판매 저지 결의대회 열고 성명서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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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김영후 회장은 "연수교육을 통해 약사직능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 현 상황에서 회원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통일된 정보를 공유하자"고 말했다.
약사들은 연수교육에 앞서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어 박성진 부회장의 '팜114 프로그램 설치'설명과 김칠영 약국경영지원단장의 '의약품 슈퍼판매의 폐해'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아주대병원 이영희 약제팀장의 '만성질환 이해와 복약지도'와 공현숙(영통구보건소)약사의 '마약류 취급자 및 관리자 교육 등도 진행됐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공동체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로부터 약사면허증을 부여 받는 순간부터 약사로서의 긍지와 책임감으로 직업에 충실하였으며, 진정한 전문인으로서 어느 정도 봉사의 정신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왔습니다. 이런 약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은 어떠한 압력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는 청소년의 본드중독, 어른들의 알코올 중독 같은 단어는 많이 존재해도 청소년의 약물중독이라는 단어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청소년 약물 오남용에서 청정국가임을 전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자랑이며, 의약품 전달체계의 한 축인 약국과 약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이런 자랑스러움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지 못하는 못난 세대가 될 상황입니다. 의사회를 포함한 일부 불손한 세력들이 약물 오남용 청정국가에서 약물중독국가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정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안전성과 위험성을 도외시한채 하는 타락한 시민단체를 내세운 의사회와 청와대 복지부등이 이런 졸속정책을 앞장서서 조장하고, 뒤에서는 종합편성광고에 눈이 먼 언론과 방송사, 편의점과 대형 마트를 앞세운 거대유통자본이 국민 여론을 왜곡 조장하고 있습니다. 대통령후보시절 “우리나라는 슈퍼에서 약을 팔 이유가 없다”고 했던 이명박 정부는 “미국은 슈퍼에서 약을 사 먹으니 좋더라”는 검증되지 않은 편리성으로 말을 바꾸어 국가에서 부여한 약사의 직능을 말살하기 위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약사의 존립성을 부정하고 국민의 여론을 왜곡하는 불손한 세력과 단호히 맞설 것을 천명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정당한 주장과 행동이 관철 될 때까지 우리 수원시약사회 회원 일동은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약품의 안전성을 포기할 수 없다. 둘, 국민 편의를 위한다면 심야 의원 진료제를 당장 실천해야 한다. 셋, 건강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처방전 리필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넷, 거대유통자본과 광고물량확보를 위한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당장 철회해야 한다. 다섯, 정부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근본적으로 철회 할 것을 촉구한다. 2011년 7월 17일 수원시 약사회 회원 일동
결의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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