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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기다려"…항혈전시장 대형신약 속속 진입

  • 최봉영
  • 2011-07-25 06:46:00
  • 에피언트 이어 브릴린타 22일 식약청 허가, 시장변화 주목

릴리, 다이이찌산쿄 '에피언트'
'플라빅스'가 선도하고 있는 항혈전제 시장이 대형신약의 속속 진입으로 향후 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항혈전제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 '브릴린타'와 릴리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에피언트'다.

브릴린타는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또 에피언트는 지난해 8월 허가됐다.

이 두 제품이 시장 진입 이전부터 주목받는 이유는 항혈전제 시장 최대 품목 '플라빅스'와 비교 임상에서 우수한 효과를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에피언트와 브릴린타는 심혈관계, 심근경색, 뇌졸중 등에서 플라빅스보다 우수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두 제품은 약가가 결정되지 않아 본격적인 처방이 이뤄지지 않지만 해당 회사는 이미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우수한 임상을 바탕으로 이미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마케팅 인력도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경쟁사들도 신약의 등장이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항혈전제 시장은 지난 1년 간 급여 기준 변경 이후 성장세가 급격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꾸준하게 성장하던 항혈전제 시장이 지난해에는 비교적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며 "신약 등장이 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에피언트와 브릴린타는 항혈전제 시장에 큰 변화를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상반기 항혈전제 처방약 시장에서 플라빅스는 371억으로 시장 1위를 지켰으며, 플래리스 221억원, 플라비톨 187억원, 프레탈 162억원, 오팔몬 158억원, 아스피린 109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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