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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언트, 침체된 항혈전제 시장 구원투수될까?

  • 최봉영
  • 2011-01-25 12:16:07
  • 브릴린타, 이르면 올해 말 출시 예정

침체돼 있는 항혈전제 시장에 신약이 등장해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항혈전제 시장은 전년 대비 3.5% 역성장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부진은 플라빅스 등 주요 치료제가 심뇌혈관질환 등 혈전 예방·치료를 위한 1차 치료제에서 제외되면서부터다.

2010년 주요 항혈전제 원외처방액(단위:억원,%)
주요 치료제 중 플라빅스, 플라비톨, 안플라그, 디스그렌 등이 역성장했으며, 두 자릿수 성장한 제품은 프리그렐이 유일했다.

또 급여 기준 변경에 따라 수혜가 예상됐던 아스피린 계열 약품도 증가폭은 기대보다 미미한 성장에 그쳤다.

하지만 한국릴리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항혈전제 신약 ' 에피언트'가 출시돼 시장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피언트는 임상에서 심혈관계 사망 및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의 주결과변수의 위험 감소에 있어 기존 치료제인 플라빅스보다 우월한 치료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출시되기 이전부터 임상 결과를 의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는 등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르면 올해 안에 아스트라제네카 ' 브릴린타'가 출시돼 시장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브릴린타 역시 시장 선도품목인 플라빅스에 비해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꾸준하게 성장하던 항혈전제 시장이 지난해에는 비교적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며 "신약 등장이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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