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간호사와 불륜?…협박범 쇠고랑
- 강신국
- 2011-07-25 0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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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이 소속 간호사와 불륜을 저지른다는 점을 안 뒤 배우자에게 알리겠다고 협박, 돈을 뜯어내려한 A(30)씨 등 2명이 구속됐다.
25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의 한 성형외과병원장에게 불륜을 배우자에게 알리겠다며 5000만원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내연녀를 통해 내연녀 지인인 간호사가 병원장과 불륜을 저지른다는 사실을 알고 1개월간 미행하며 모텔에 드나드는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병원장의 집 주소, 집 전화번호까지 알아내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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