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노인병원, '북부병원'으로 명칭 변경
- 강신국
- 2011-07-29 15:44: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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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조례안 통과…명칭에서 오는 편견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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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병원은 지난 2006년 병원 개원 당시 요양병원이 아닌 병원으로 개설허가를 받아 운영해 왔으나 노인을 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다보니 병원 명칭에 노인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병원의 운영 형태는 장기요양이 가능한 노인전문병원이나 요양병원이 아닌 아급성기 병원으로 운영하고 있어 시설이나 인력, 장비 기준이 병원급에 맞춰 운영돼 왔다.
또한 우후죽순으로 노인병원이 생기다 보니 몇몇 노인병원에 대한 문제로 인해 노인병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노인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라기보다는 혐오 시설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영민 원장은 "서울시 북부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해도 노인전문진료 기능은 과거와 유사하거나 더욱 개량화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원장은 ""개원초부터 병원의 목표로 삼았던 '아급성기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을 목표로 급성기 종합병원에서 수술 후 곧바로 가정으로 퇴원할 수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전문재활치료와 완화치료를 통해 조기에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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