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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잘탄 등 주요 개량신약 처방시장 '고공질주'

  • 최봉영
  • 2011-08-27 07:42:51
  • 요약
  • 알비스·레보텐션·프리그렐 등 처방액 두 자릿수 증가

한미약품 '아모잘탄'
아모잘탄, 알비스 등 주요 개량신약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6일 업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아모잘탄, 알비스, 레보텐션 등 주요 개량신약의 처방액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량신약 처방액 1위 자리에 등극한 아모잘탄은 상반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잘탄의 상반기 처방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84억원으로 처방액이 약 80억원 가량 증가했다.

알비스는 전년 대비 24.7% 성장한 221억원, 레보텐션은 58.1% 성장한 4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주요 개량신약 2011년 상반기 처방액(단위:백만원,%
로디엔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5.5%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했다.

오로디핀과 애니디핀은 각각 130억원, 72억원의 처방액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일부 품목은 처방액이 급감했다.

아모디핀의 처방액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171억원이었다. 이는 아모디핀의 처방 상당 부분이 아모잘판으로 스위치됐기 때문인다.

또 에소메졸과 맥시부펜의 처방액은 각각 27.7%, 39.6% 감소한 42억원과 27억원으로 부진했다.

맥스마빌과 암로핀은 각각 7.6%, 8.8% 줄어든 24억원과 1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한 넥시움 개량신약 4종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경동제약 에소프라졸캡슐은 상반기 매출이 10억원을 넘어섰을 뿐, 넥사졸캐슐, 에스졸캡슐, 에소메드캡슐 등은 처방액이 수억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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