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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넥시아' 무혐의 일간지 광고

  • 이혜경
  • 2012-01-04 08:34:00
  • 요약
  • 항암치료 실패 4기암 치료로 세계최고병원 강조

지난해 무허가 항암제 불법 유통 오명을 안았던 강동경희대병원이 새해 일간지 광고를 통해 무혐의 판정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박동석)은 4일 조선일보 20면 하단 광고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10개월간 진행된 한약암치료제(일명 넥시아)에 대한 식약청 조사가 검찰에서 '무혐의'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한방병원은 "무혐의 판정을 내려준 식약청과 검찰청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생명을 살리는 대학병원 본연의 임무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동경희대한방암센터(센터장 최원철)는 국내 대학병원 처음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 등 세계 유수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한방암센터는 "넥시아를 통한 말기암 환자의 완전관해 완치 결과가 국제적으로 저명한 저널에 등재됐다"며 "항암치료 실패 4기암에 관한한 세계최고 병원"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2010년 11월 23일부터 10개월 간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으로부터 무허가 약을 불법으로 유통시켜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당시 조사단은 임상계획 승인만 받은 'AZINX75'를 넥시아라는 이름으로 유효성이 판명되지 않은 제품을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해 부당이익을 취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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