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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근 의원 "2월 국회선 슈퍼판매 논의 힘들 것"

  • 이상훈
  • 2012-01-08 01:45:53
  • 요약
  • 정태근 의원, 성북구약 정기총회서 밝혀

한나라당 정태근(서울 성북갑) 의원이 오늘 2월에 개회되는 임시국회에서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의가 힘들 것이라는 말로 약심을 달랬다.

정 의원은 7일 성북구 약사회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007년 당시 킨텍스에서 열린 약사대회에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했었다"며 "당시 이 대통령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우리나라 현실과 맞지 않다면서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운을 뗐다.

정 의원은 "최근 대한약사회와 복지부가 약국외 판매와 관련 협의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에 대통령께 (약사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를 먼저하고 협의를 할 것을 건의 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약국외 판매를 담은 약사법 개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들이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정 의원은 "2월 임시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린다. 현실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들이 많아 약국외 판매 논의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약국외 판매 문제는 차기 국회로 넘어갈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의원은 "현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며 "약국 등 중소상인이 웃으면서 살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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