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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사회, 임총서 정부협의안 거부권 행사하기로

  • 김지은
  • 2012-01-18 17:27:46
  • 요약
  • 긴급 기자회견 열고 대약 집행위원회 탈퇴 선언

vod 전남약사회(회장 옥순주)가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에 이어 3번째로 대한약사회 집행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다.

전남도약은 오늘 오후 3시 도약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약사회 집행위원회에서 탈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옥순주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약 집행위가 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관련 복지부와 협의안을 논의한 것은 분명 잘못된 방향”이었다며 “가는 길이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지금이라도 그 길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 회장은 또 “약사 직능을 훼손하고 의약품을 종편 방송사와 대기업 유통자본의 품으로 내주려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方?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옥 회장은 오는 26일 열릴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와 관련해 “이번 임시초오회는 약사들의 생존권이 달린 중대한 회의가 될 것”이라며 “대의원들이 전원 참석해 약사직능을 수호하고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결정을 해주시길 바라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조기석 비대위원장과 나연수 윤리이사, 전남약사회 산하 20명의 분회장들이 참석해 도약사회와 뜻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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