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비약 약국외 판매 협의건…'투표 임박'
- 김지은
- 2012-01-26 1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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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결 땐 약사회 전원·14개 시도지부장 사퇴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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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5분 현재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와 약사회 간 전향적 협의내용과 관련, 찬·반 의견이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약 슈퍼판매 관련 협의안건을 놓고 찬성 측 입장의 대의원 5명과 반대 측 입장을 가진 5명의 대의원이 각각의 입장을 총회장에서 개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약사회 측은 대의원들의 의견 개진이 종료되면 대의원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만큼 복지부와 약사회 간 협의건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약 김동근 홍보이사는 중간 브리핑에서 "현재까지도 총회장에서는 대의원들이 찬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총회에서는 협의 진행에 대한 확실한 방향이 결정돼야 하는 만큼 대의원들의 표결 진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투표 진행에 앞서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과 집행부는 협의안이 부결돼 복지부와 협의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으로 결론이 나면 전원 사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더해 총 16개 시도지부장 중 12개 지부장도 표결이 부결될 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는 서울과 경기, 전남, 광주 지부장은 제외된 것이다.
한편 현재 임시총회장에서는 대의원들의 찬반 의견 개진이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발언 후 표결이 진행되는 경우 저녁 8시 정도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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