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네릭 시장, 죽지 않았다
- 최봉영
- 2012-02-06 0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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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은 약가 인하에 따른 외형 축소를 만회하기 위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구사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 판매 등을 새롭게 사업 영역에 포함시켰고, 또 다른 기업은 전혀 다른 업종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종과 전혀 다른 이종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과거 사례들로 견줘 봤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지극히 불투명하다.제약업종과 완전히 다른 사업 환경 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제약사의 경우 최근 전반적인 불황에도 이종 사업 진출보다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제네릭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화이자, 노바티스 등이 이미 한국 시장에서 제네릭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미 판매에 돌입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국내기업들은 제약산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국내 제네릭 시장은 외국 기업들도 눈독을 들일만큼 충분히 매력적인데도 말이다.
세계 유수의 기업이나 국내 굴지 대기업들도 위기 극복 방안은 본연의 업종에서 찾았다. 국내 제약사들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국내사들이 강세를 보였던 제네릭 분야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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