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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PA 불법진료 병원 추가 고발 예고

  • 이혜경
  • 2012-02-21 11:41:38
  • 요약
  • 전공의 대상 자료 수집…"스스로 자정 필요"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가 진료보조인력( PA)을 활용하고 있는 병원에 대한 추가 고발을 예고했다.

대전협은 21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PA 불법진료를 협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고발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자료를 협의회 메일(kira2008@naver.com)로 보내달라"고 밝혔다.

김일호 회장은 "복지부는 불법의료나 다름없는 PA를 합법화 시키고자 하는 강력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 순간 의료계의 치부를 스스로 자정하지 못한다면 그로인한 피해의 칼날이 결국 우리에게 돌아와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미 지방병원은 수술 및 응급실, 병동환자 관리를 위해 의사가 아닌 PA가 환자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며 "의사의 일자리 창출대신 합법화 된 진료보조인력으로 대치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PA는 합법화를 막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병원을 고발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대전협은 최근 상계백병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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