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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레미케이드'에 내줬던 1위 재탈환

  • 어윤호
  • 2012-02-23 06:44:52
  • 지난해 매출 255억원…화이자 '엔브렐' 약세 지속

국내 출시된 TNF-α억제제
' 휴미라'가 TNF-α억제제 시장에서 ' 레미케이드'에게 빼앗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2일 데일리팜이 IMS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애보트 휴미라는 2011년 4분기 약 59억원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2~3분기 동안 한국얀센 레미케이드에게 내줬던 TNF-α억제제 선두 자리 탈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당시 레미케이드 판권을 갖고 있던 MSD가 약 57억7000만원 매출을 올리며 줄곧 1위를 기록하던 휴미라를 제쳤다. 얀센으로 판권이 이전된 3분기에도 이같은 현상은 이어졌다.

이로써 2011년 전체 매출상으로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36.5%(약 255억원)의 같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휴미라의 2010년 시장 점유율은 41.3%였다.

2010~2011년 TNF-α억제제 매출 현황
또 한국화이자 ' 엔브렐'은 2011년 매출 약 167억원(전년대비 3% 성장)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3개 TNF-α억제제의 약가인하, 보험급여 제한 철폐가 모두 이뤄진 2011년 하반기 이후에도 시장에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발생하는 변수들은 TNF-α억제제 시장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3월1일부터 엔브렐과 휴미라 처방기간이 최대 8주까지 연장되고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레미케이드 장점중 하나였던 병원 방문 횟수가 동일해지게 됐으며 바이오시밀러의 출현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시장진입 제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판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확한 예측은 안 되지만 분명 변화요인들에 의한 파급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2010년 10월1일, 엔브렐은 2011년 4월1일, 휴미라는 2011년 5월1일부로 51주까지였던 급여기간 제한이 철폐된바 있으며 엔브렐과 휴미라는 자가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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