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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몽골진출 기반 마련...정부간 협의체 발족

  • 최은택
  • 2012-04-01 13:12:08
  • 양국, '서울프로젝트' 이행계획 등 합의 의사록 서명

한국의료가 몽골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몽골은 중증질환자를 한국에 송출하기로 하는 등 보건의료 교류협력에 합의했다.

복지부는 제1차 한-몽 보건의료 정부간협의체에서 '서울 프로젝트' 이행계획 등 5개 주요의제에 대한 합의 의사록에 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의료 몽골진출과 몽골 중증환자 유치기반을 마련하는 등 양국간 보건의료 교류 협력의 장을 열었다고 복지부는 평가했다.

복지부와 몽고 보건부 차관이 보건의료 교류협력 합의서에 사인하고 있다.
이번에 합의된 주요의제는 ▲한국의 Seoul Project 이행 계획(1차년도 임상연수 및 Seoul Project 5개년 추진방항) ▲Vistting Professor's 프로그램(자문관 제도) ▲한국의 전문의료인력 면허 ▲몽골 설립 의료기관 유효기한 연장 및 취득절차 간소화 ▲몽골 해외환자 송출 및 진료비 지원 혜택 등이다.

양국은 또 지난해 체결한 약정의 핵심사업인 'Seoul Project' 발족식을 갖고 사업에 참가할 양국의 의료기관(양국 각 4개)간의 서명식을 거행했다.

한국 측에서는 대전선병원-원광대병원-연세의료원-남양주현대병원이, 몽골 측에서는 국립 제3병원-국립암센터-국립모자병원-국립외상센터가 참여했다.

'Seoul Project'는 몽골의료 현대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의료시스템 및 보건의료산업 진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몽골 의료인력사업을 말한다.

복지부는 올해부터 5년간 몽골 의료인 장기 임상연수(Clinical training program), 몽골 내 임상교수 자문관(Medical Professor), 한국형 IT 기반 병원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몽골 측은 서울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심장질환, 신경과, 동공골수이식, 췌장암, 골절 및 외상치료 분야의 몽골 전문의에 대한 장기임상연수를 제안했으며, 올해는 6개월간 20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되 내년부터는 규모와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 측은 6개월간 총 5억원의 연수비를 지원하고, 몽골 측은 한국파견 의료진의 사전 어학연수비(영어 및 한국어) 전액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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