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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병원, 규모 확대로 의료법 개정 대비

  • 이혜경
  • 2012-04-02 11:58:44
  • 요약
  • 365mc 본점 서울비만수술센터 대규모 확장

365mc비만클리닉이 '한 명의 의사가 두 개 이상의 병의원을 개설,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비하기 위한 두 번째 방안을 내놓았다.

대표원장 지분이 들어간 직영점 매각 방법에 이어 본점의 수술센터를 대규모로 확장, 환자 수요와 의료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365mc는 최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서울비만수술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했다.

총 770평 규모에 비만수술전용 수술실과 회복실이 각각 7개에서 9개로, 12개에서 16개로 늘어났다.

수술실과 회복실 확대로 지점 수 변화 없이 환자 공간을 확대한 365mc.
서울비만수술센터 이선호 대표원장은 " 네트워크 병의원 규제법안으로 지점수 확장이 어려워졌다"며 "수술건수와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본점 수술센터의 확대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365mc는 최근 천호·분당·수원·일산·구리·성신여대점 등 6개 지점을 매각하고 부산 해운대점과 서면점 통합했지만, 수술센터 확대로 비만환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프로세스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365mc의 이 같은 법안 대처법은 아직까지 별다른 방안을 강구하지 못한 네트워크 병의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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