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원장 주승용·양승조 유력…간사 유재중·이목희
- 최은택
- 2012-06-29 1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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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 예상현황…다음 주 후반부 확정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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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달 2일 개원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될 국회의원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위원장의 경우 그동안 민주통합당 주승용(여수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지만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야 간사의원은 새누리당은 유재중(부산수영) 의원, 민주통합당은 이목희(서울금천) 의원으로 모아졌다.

상임위원장 의결은 오는 7월9일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치될 각 당 국회의원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민주통합당 몫이 된 보건복지위원장은 그동안 주승용 의원이 유력하기 거론돼 왔는데, 여야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결과로 변수가 생겼다.
주승용 의원은 당초 국토해양위원장을 1순위로 희망했고, 보건복지위원장은 다음 순위였다.
하지만 국토해양위원장 자리가 민주통합당에 넘어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만약 주승용 의원이 국토해양위원장이 될 경우 보건복지위원장은 양승조(천안갑) 의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국토해양위원장 자리를 놓고 3명의 의원이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
두 의원과 함께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김춘진(전북고창부안, 치과의사) 의원은 농림수산위원장(후순위 교육과학위원장)을 우선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건복지위원장 후보군에서는 멀어졌다.
또 여야 간사의원은 새누리당은 재선의 유재중 의원, 민주통합당은 이목희 의원이 유력시 된다. 각당 보건복지위원회 후보군도 대부분 윤곽이 드러났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그동안 위원장을 포함해 24명으로 운영돼 왔다.
특위에서 일부 정원이 조정될 수는 있지만 23~25명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각당 예상 위원현황을 보면 새누리당의 경우 정몽준(서울동작을) 의원, 유재중 의원, 김상민(비례) 의원, 김정록(비례) 의원, 김현숙(비례) 의원, 류지영(비례) 의원, 신경림(비례) 의원, 신의진(비례) 의원, 김희국(대국중남구) 의원, 이완영(경북칠곡) 의원, 민현주(비례) 의원, 김기선(강원원주갑) 의원 등 12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중 민현주 의원과 김기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가 2지망이어서 다른 상임위에 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주통합당은 위원장 후보인 주승용 의원, 양승조 의원 등과 함께 이목희 의원, 김용익(비례) 의원, 최동익(비례) 의원, 김성주(전주덕진) 의원, 남인숙(비례) 의원, 박혜자(광주서구갑) 의원, 이언주(광명을) 의원, 인재근(서울도봉) 의원, 정호준(서울중구) 의원 등 11명이 물망에 올랐다.
양승조 의원의 경우 상임위원장이 되지 못하면 다른 상임위로 옮겨갈 예정이다.
통합진보당은 박원석(비례) 의원과 김미희(성남중원) 의원 모두 보건복지위원회를 희망하고 있어 당내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
선진통일당은 문정림(비례) 의원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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