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 12조 돌파…외래 11%·약국 7% 증가
- 김정주
- 2012-07-03 09:20: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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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전체 약품비 감소 불구 약국 비중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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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올 1분기 의료기관과 약국 요양급여비용이 12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약품비 비중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 약품비 비중은 늘어나고 있다. 조제행위료 비중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2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2일 공개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전체 요양기관 8만3217곳에서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12조1569억7144만337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입원과 외래진료비는 각각 4조1113억원과 4조8988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16%와 11.2% 늘었다. 같은 기간 약국 비용의 경우 3조1469억원으로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분류별고 살펴보면 기본진료료가 29.25%, 진료행위료가 37.38%, 약품비 28.81%, 재료대가 4.57%를 차지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감을 기록했다.
진료행위료의 경우 0.76%p, 재료대는 0.12%p 각각 증가한 반면 약품비는 0.77%p, 기본진료료는 0.1%p 줄었다.
의원급 의료기관이 1분기 동안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2조6093억8006만3830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2% 증가했다. 이 중 표시과목별 심사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비인후과가 14.7%로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소아청소년과가 12.4%, 안과 14%, 비뇨기과 10.7%, 내과 10.1% 급여청구액 증가율을 기록해 두드러지는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노인 진료비는 총 3조955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대 14.8%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노인인구 또한 52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0.7%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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