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 "43개 혁신형 제약은 신약강국 이끌 견인차"
- 최은택
- 2012-07-18 06:4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오늘 인증서 수여식…'인증마크' 내달 중 고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또 인증마크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당초 입장을 바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마크'를 제작, 다음달 중 고시하기로 했다.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오늘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43개 제약사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면서 2020년에는 한국을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이끌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기업"이라고 치켜 세울 예정이다.
이어 "과감한 R&D 투자와 해외진출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혁신형 제약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제, 금융, 인력, 수출, 약가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로 했다.
임 장관의 격려사에 대한 답사는 인증기업을 대표해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맡는다.
조 사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신약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내고 기업 운영 역시 혁신해 나가면서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일반 제약사 36곳, 바이오벤처 6곳, 외국계 제약사 1곳이다.
관련기사
-
일반제약 36곳, 바이오벤처 6곳, 다국적 1곳
2012-06-18 10:30:00
-
"혁신형 인증사실, 과장없는 대중광고 얼마든 가능"
2012-04-13 06:44:5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