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결막염신약으로 안과시장 공략 '강화'
- 최봉영
- 2012-08-02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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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타리온 점안액 시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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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식약청은 동아제약이 허가신청한 ' 타리온 점안액'의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 개발한 알러지성 결막염치료 신약으로 2010년 동아제약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타리온 점안액의 성분은 베포타스틴으로 같은 성분의 타리온정의 경우 항히스타민으로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수반하는 가려움의 임상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투약 후 증상 개선까지의 시간이 짧고 개선 효과의 지속시간도 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보유한 안과용제는 오젝스점안액, 레스큘라점안액, 조비락스안연고 등 3개 제품이 있다.
하지만 2010년 발매된 오젝스점안액이 연간 3~4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 뿐 나머지 제품의 성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회사측은 결막염 신약인 타리온 점안액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안과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결막염치료제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300억원 가량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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