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은 '휘청'…MSD 등 다국적사는 '고공비행'
- 가인호
- 2012-08-28 0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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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그룹 다국적제약 성장세 뚜렷, 동아·대웅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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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이 높은 상위그룹 중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사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장점유율 상승세를 유지했던 동아제약과 대웅제약의 실적 하락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화이자, MSD, 노바티스 등 대형 다국적사들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사 중에는 2분기 깜짝 실적을 시현한 한미약품과 최근 마케팅 부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CJ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다국적제약에서는 MSD를 비롯해 로슈, GSK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상반기 리딩기업이었던 동아제약은 전년보다 6%가 하락한 2549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2위로 추락했다.
화이자와 동아제약은 상반기를 기점으로 실적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기업 스위치는 일괄인하 시행과 맞물려 다국적사와 국내사 행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대웅제약 실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대웅제약은 올 상반기 2282억원으로 전년과 견줘 9%나 실적이 하락하며 5위로 주저앉았다.
반면 화이자, 노바티스, MSD 등 상위권에 랭크된 다국적사들의 경우 일괄인하 시행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타미플루 효과를 등에 업은 한국로슈는 1분기 여세를 몰아 상반기에도 34%가 성장해 상위 30개 업체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MSD(17.2% 성장), GSK(7.1% 성장) 등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중위권 그룹에서는 국내사의 약진이 돋보였다. 녹십자(22.9%), 보령제약(16.5%), SK케미칼(10.2%), JW중외제약(5.9%) 등이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순항했다.
반면 일동제약, 유한양행, 사노피-아벤티스, 바이엘 등은 시장점유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한편 일괄인하 시행에 따른 동일가 정책으로 하반기 다국적사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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