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 리베이트 조사 내성?
- 이탁순
- 2012-09-1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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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를 타깃으로 한 리베이트 조사가 최근 몇년동안 광풍처럼 휘몰아치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이제는 내성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제 리베이트 조사라면 자신이 생겼는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분위기"라며 "최근 진행된 몇몇 리베이트 조사들도 큰일없이 조용히 넘어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사 전 핵심서류 정리는 물론이고, 로비를 통해 당국과 직·간접인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
하지만 대응능력 못지 않게 조사방법도 진화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보건당국 조사가 예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않는다"며 "이제는 그 강도가 세무조사 못지 않다"고 전했다.
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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