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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료 코드 1만9947개 표준화…내년 7월 적용

  • 김정주
  • 2012-09-26 06:30:00
  • 심평원, 유통·급여청구 총체적 관리체계 마련키로

치료재료와 인체조직 품목별로 표준코드가 부여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유통과 청구 전반의 총체적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급여·비급여를 망라하고 천차만별로 설정돼 있는 용어와 코드가 품목마다 단일화돼, 병원별 가격비교와 현황 파악 등이 용이해진다. 그만큼 환자 알권리와 관련 비급여 진료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치료재료와 인체조직 표준코드 부여를 위해 관련 유통 업체들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 계획을 설정했다.

25일 심평원에 따르면 9월 기준 급여·비급여·급여중지를 총 망라한 치료재료와 인체조직은 총 1만9947개다.

앞으로 이들 품목은 연말까지 형태와 재질, 규격에 따라 업체 고유번호와 모델명, 일련번호를 합한 EDI 9개 자리 코드를 각각 부여받게 된다.

표준코드로 관리될 품목들은 식약청이 교부하고 있는 허가코드와 자동연계해 활용될 뿐만 아니라 추후 관세청과 조달청, 공급업체, 의료기관 간 자료 호환도 가능해져 총체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심평원은 이달 말까지 업체별로 장비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발송하고 오는 11월까지 회신받아 12월까지 표준코드 부여를 마칠 계획이다.

다만 의료기관과 업체들의 준비기간을 감안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한편 치료재료와 달리 의약품과 의료장비에는 이미 표준코드가 적용되고 있다.

의약품은 2007년에 이미 KD(Korea Drug) 코드가 도입돼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료장비 또한 지난해 10월 도입이 완료돼 노후·부적합 장비 등 품질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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