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금기 최다 처방, 염화칼륨-스피로놀락톤 조합
- 김정주
- 2012-09-27 0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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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상반기 금기약물 심사현황…총 1만7433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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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의료기관에서 가장 빈번하게 병용처방해 삭감된 성분은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과 스피로놀락톤(spironolactone) 조합으로, 전체 조정·삭감된 병용금기 건의 32.6%를 차지했다.
연령금기 약물투약은 3건 중 1건이 케토프로펜(ketoprofen) 외용제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상반기 병용·연령금기 심사·조정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병용금기 6129건, 연령금기 1만1304건 총 1만7433건이 심사·조정됐다.

또 푸로세미드(furosemide)-네틸마이신 황산염(netilmicin sulfate) 조합 또한 전체 554건 조정됐으며, 에피네피린(epinephrine)-살부타몰 황산염(salbutamol sulfate) 404건, 디클로페낙(diclofenac)-케토롤락 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 366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메로페넴(meropenem)-벨프로에이트(valproate) 조합과 실라스타틴 나트륨(cilastatin sodium)-벨프로에이트 조합도 각각 235건과 205건으로 집계돼 적지 않은 빈도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케토롤락 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메페남산(mefenamic acid) 조합 195건,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케토롤락 트로메타민 조합 156건, 푸로세마이드-젠타마이신 황산염(gentamicin sulfate) 조합 152건,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심바스틴(simvastatin) 조합 119건이 심사·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투약이 제한된 연령금기의 경우 케토프로펜(ketoprofen) 외용제가 3513건(31.1%)으로 가장 많이 심사·조정됐다. 
이밖에 케토롤락 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 450건, 탈니플루메이트(talniflumate) 401건, 오플록사신(ofloxaicin) 332건, 펜타닐 구연산염(fentanyl citrate) 260건 등이 처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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