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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춘 예비후보로 단일화…구본호·김대업, 양보

  • 강신국
  • 2012-11-01 06:30:05
  • 요약
  • 구-김-박, 심야회동…조찬휘-박인춘 대결로 선거판 재편

박인춘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집행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김대원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한 조찬휘 예비후보와 박인춘 예비부호 양자대결로 선거판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구본호, 김대업, 박인춘 예비후보는 31일 심야 회동을 갖고 박인춘 예비후보로 단일화하는데 전격 합의했다.

박인춘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은 낮지만 서울대 약대 대표주자라는 점과 수가인상, 첩약 급여화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병원약사, 제약유통약사 등 고정지지표가 탄탄하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호, 김대업 예비후보도 막판까지 고심을 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박인춘 예비후보에게 대권 후보자리를 양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대업 예비후보 지원을 약속한 성대약대 동문회가 박인춘 예비후보 지원에 나설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같은날 조찬휘 예비후보와 김대원 예비후보의 단일화 합의가 발표돼 10월 마지막 날 대약 선거판이 요동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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