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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회장, 경남약사회장 선거 재선 도전

  • 김지은
  • 2012-11-08 08:52:27
  • 요약
  • "행복한 약사, 행복한 약국 만들 것"

이원일 경남약사회 회장이 재선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경남도약사회장 선거는 이원일 회장과 조근식, 이병윤 예비후보간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조근식, 이병윤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재선 의사를 밝히고 '투쟁을 넘어 미래로! 행복한 약사 행복한 약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싸움이 미완성으로 그친 점도 있지만 그 싸움이 의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며 "경남약사회 전 임원과 회원들의 동참으로 개악저지 서명운동을 펼쳐 가장 우수한 지부로 대약의 투쟁을 이끌어 내었으며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어려운 약업환경에 더해 빈발해진 약사감시는 행정안전부의 기관평가 항목에 편입된 것이 원인임을 밝혀내고 대약에 강력하게 건의해 평가항목에서 삭제하도록 했다"며 "이는 실적위주의 단속을 줄이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은 전문기능직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내부적으로는 회원간의 소통과 참여로 외부적으로는 투쟁과 대화로 극복해야한다"며 "회원들의 지혜와 조직을 바탕으로 행복한 약국, 약사직능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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