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예비후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
- 이혜경
- 2012-11-09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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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민병림' 목표로 김종환·최두주 예비후보와 단일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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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박근희·최두주 예비후보들의 1차 단일화 실패가 불출마 선언의 가장 큰 이유가 됐다.
박 회장은 "세 후보 모두 민병림 회장의 재선을 막는게 회원들의 뜻이라고 믿고, 단일화 이야기를 해왔다"며 "출마 의도가 같았기 때문에 단일화가 논의됐는데 실패하면서 예비후보를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 회장은 예비후보가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김종환, 최두주 예비후보들의 단일화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단일화를 이뤘으면 하는 소망으로 예비후보 사퇴를 한다"며 "2차 단일화를 위한 과정 중에서 객관적인 입장으로 나서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후보에게는 '반(反) 민병림' 목표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민병림 회장의 재선을 막을 수 있는 후보가 있다면, 합리적인 방법으로 단일화를 이뤘으면 좋겠다"며 "단일화 걸림돌이 과거 있었던 일들로 감정적인 부분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두 후보를 만나서 진정성을 갖고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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