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44.5%, 박인춘 40%…단일화 파괴력 입증
- 강신국
- 2012-11-12 12:2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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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경기 등 10개 지역 석권...박, 영남 수도권 '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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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대약회장 선거 3차 여론조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자 여론조사 결과 조찬휘 44.5%, 박인춘 40%의 지지율로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자는 오차범위(±3.1%) 근처에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특히 조찬휘 예비후보는 김대원 예비후보와 박인춘 예비후보는 구본호, 김대업 예비후보와 단일화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조 예비후보는 부산 등 10개 지역에서 우위를 지키면서 44.5%의 지지율로 데일리팜이 진행한 3번의 조사에 모두 1위를 달렸다.
조 예비후보는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에서 박 예비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인춘 예비후보는 40%의 지지율로 여권 단일후보의 위력을 보여줬다.
박 예비후보는 2차 여론조사에서 4.2%에 그쳤지만 구본호, 김대업 원장의 지지층을 흡수하면서 지지율이 급등했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조 예비후보에 근소한 차로 앞섰고 대구, 울산, 경북, 제주 등에서 1위를 달렸다. 구본호 예비후보의 지지층이 대거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병원약사, 제약유통약사, 근무약사들의 정서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 지지율과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한편 64.2%는 지지후보 변경 의사가 없다고 답했고 변경하겠다는 약사는 24.8%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11.1%.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 자동전화응답 조사법을 활용해 진행됐고 각 지역별 약국수를 안배해 단순 무작위 추출법을 통해 조사 대상 약국을 선정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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