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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김수창 검사 간호사 비하발언 사과요구

  • 이혜경
  • 2012-11-12 14:16:49
  • 요약
  • "검찰에 실망, 간호사 소명의식 무너뜨린 위험한 발언"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김수창 특임검사가 지난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검찰을 의사에, 경찰을 간호사에 비유한 것과 관련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간협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김수창 특임검사가 간호사를 비하하는 비유를 서슴지 않은 것에 대해 전국 30만 간호사와 함께 사회정의를 실천해온 검찰에 대한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협은 "간호전문인으로서 지금까지 가져왔던 모든 간호사의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한꺼번에 무너뜨린 위험한 발언"이라며 "김 특임검사의 발언은 이 땅의 간호전문직뿐 아니라 여성전문직 발전을 통한 여권의 신장을 해치는 일이며 우리나라 여성 전체를 비하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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