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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선 없이 길강섭 현 회장 재추대로 가닥

  • 강신국
  • 2012-11-12 17:03:39
  • 요약
  • 이원웅 예비후보, 사퇴의사 밝혀

길강섭 회장과 이원웅 약사의 경선 구도로 흘러가던 전북약사회장 선거가 이원웅 약사가 출마를 포기, 길강섭 현 회장의 추대로 결정됐다.

전북약사회는 10일 두 예비후보를 출석시킨 가운데 긴급 자문위원회를 열고 정책토론 및 경선의 장단점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웅 예비후보가 사퇴의사를 밝혔고 결국 경선 없이 회장을 선출되게 됐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 초유의 직선제를 바랐던 많은 지지회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집행부를 심판하고 전북정서를 혁파해 회무에 냉담하고 있는 회원들을 대변하고 싶었지만 회의 분열을 막기 위해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길강섭 회장은 "이원웅 약사의 용퇴 결정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예비후보가 뜻하는 바를 회무에 적극 반영해 발전하는 도약사회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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