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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박인춘 후보 책임지는 자세 전혀 없어"

  • 강신국
  • 2012-11-14 08:43:51
  • 요약
  • "15년간 지속돼온 인맥 청산해야"

대한약사회 선거에 출마한 조찬휘 후보가 선동가라는 용어를 사용한 박인춘 후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조 후보는 14일 "유신시대나 군부독재 시설 유행하던 용어가 김구 후계자를 자처하는 박인춘 후보의 입에서 나왔다"며 선동가가 아닌 믿을 수 있는 실천가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조 후보는 "유능한 참모의 지혜를 빌릴 줄도 아는 실사구시의 지도라"라며 "조찬휘는 대한민국 약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천의 덕목을 갖춘 책임질 줄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김구 집행부와 함께하며 지금까지 숱한 실책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박인춘 후보는 지도자의 자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임지는 자세가 전혀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15년간 지속돼온 특정 인맥의 잔재들과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현 집행부는 이미 부정부패의 사슬을 끊을 수 없다"며 "6만 약사들의 명예를 걸고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한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다만 "인위적인 보복을 위한 개혁은 추진하지 않겠다"면서 "대통합, 대화합의 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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