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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 등 6개지부 경선…10곳 무투표 당선

  • 강신국
  • 2012-11-16 06:44:58
  • 요약
  • 중앙대 출신 후보 6명 최다…인천 4명 입후보

대한약사회장과 16개 시도약사회장 선거 입후보가 15일 모두 마무리됐다.

대약과 서울, 대구 등 6개 지부는 경선으로 회장이 뽑게되며 부산, 대전, 경기 등 10개 지부는 경선 없이 새 회장을 선출한다.

선거 입후보자 출신 대학별로 보면 중앙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5명, 성대·영남대 3명 순이다.

먼저 대약은 박인춘 후보(1번)와 조찬휘 후보(2번)가 집행부대 반집행부 구도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

서울은 현직 회장인 민병림 후보(1번)와 중대-성대 단일후보인 김종환 후보(2번)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구는 영남대 동문끼리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집행부 후보인 양명모 후보(1번)와 지난 선거에서 구본호 회장에게 패배했던 류규하 후보(2번)가 대구시약사회장에 재도전한다.

광주는 정현철 북구약사회장(1번)과 유재신 광산구약사회장(2번)이 맞붙는다. 현직 분회장에 조선대 동문끼리의 대결이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은 16개 시도지부중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치열한 경선지역으로 분류된다. 중앙대 후보만 2명이다.

입후보 결과를 보면 조석현 후보(1번)와 김용호 후보(2번)는 중앙대 약대 출신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송종경 후보(3번)와 성대약대 대표주자인 오희종 후보(4번)도 입후보를 마쳤다.

울산은 조선대 출신인 이무원 후보(1번)와 경성대를 나온 이재경 후보(2번)가 영호남 약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준비 중이다.

경남은 조근식 후보(1번)와 이원일 후보(2번)가 입후보를 마쳤고 현직 회장인 이 후보의 재선성공 여부가 관심거리다.

경선 없이 단독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총 10곳이다. 사실상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 셈이다.

부산은 유영진 현 회장의 단독출마로 연임이 확정됐고 대전도 막판까지 경선구도를 유지하다 이기석 동구약사회장의 불출마로 정규형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경기도 직선제 시행 이후 첫 무투표 당선자가 나오게 됐다. 주인공은 함삼균 고양시약사회장이다.

강원은 강원대 약대 출신인 이경복 원주시약사회장이, 충북은 류호진 청주시약사회장이 단독 입후보 해 차기 회장으로 결정됐다.

충남은 전일수, 전북 길강섭, 경북 한형국, 제주 좌석훈 회장으로 유임이 확정됐다.

전남은 이태식 전 여수시약사회장이 새 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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