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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김종환 후보 주장, 번지수 잘못 찾아"

  • 강신국
  • 2012-11-21 16:21:36
  • 요약
  • "전임 조찬휘 집행부에서 중단됐던 사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민병림 후보(기호 1번)는 21일 김종환 후보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외면 주장에 대해 번지수를 잘못 택했다며 보도 철회를 요구했다.

민 후보에 따르면 조찬휘 집행부는 지난 2009년 6월 제2차 근무약사위원에서 서울시 전문직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취업지원 연구 건을 논의했다.

같은해 7월 위원회는 "그 취지는 좋으나 현재 상다수의 미취업약사들은 스스로 취업을 원하지 않아 서울시나 약사회에서 목적하는 소기의 성과를 얻지 못 한다"고 결론 내고 그 사업을 반납한 바 있다.

이후 민병림 집행부는 서울시가 여러 경로를 통해 동일사업 조건을 타진해 왔지만 내용이 과거와 동일한 일자리 창출사업이었기 때문에 전임 조찬휘 회장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해 더 이상의 논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민 후보는 이에 "김종환 후보는 비난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면 조찬휘 후보로 그 비난의 대상을 바꿔야 한다"며 "차후에도 이렇게 전후 사정을 확인하지도 않고 비난에만 열을 올리면 안된다"고 못박았다.

민 후보는 "김 후보가 하고자 하는 의약품안전교육 사업은 서울시약사회의 지원에 따라 지난 9월 '서울약사의 날' 교육장을 통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마퇴본부 주관으로 130명의 약사를 대상으로 '제3차 마그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민 후보는 "교육을 이수한 약사들은 마퇴본부 마그미 강사로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 사업이 이미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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