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약 부작용 보고 병원과 어깨 나란히
- 강신국
- 2012-12-17 12:24: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안전관리원, 내년도 지역약물관리센터에 약사회 지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7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내년도 지역약물감시센터 계약대상자가 확정됐다.
계약대상자는 총 22곳으로 대형병원 21곳에 대한약사회가 포함됐다. 계약이 확정된 병원을 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단국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이다.
내년도 지역약물감시센터에 배정된 예산은 총 19억8000만원으로 약사회에는 연 9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전체 부작용 보고 건수 중 약국 신고건수는 1% 미만이었다. 약사회의 지역약물감시센터 배정으로 약국신고 건수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약사회는 PM2000 등 약국 청구 프로그램에 의약품 부작용 보고 기능을 탑재했다. 복잡했던 부작용 보고를 손 쉽게 하기 위해서다.
약사회는 다른 청구 프로그램에도 부작용 보고 기능 탑재을 지원할 예정이다.
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 경북대학교병원 3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4 국립중앙의료원 5 단국대학교병원 6 대한약사회 7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8 부산동아대학교병원 9 삼성서울병원 10 서울대학교병원 11 서울아산병원 12 아주대학교병원 13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14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15 인하대학교병원 16 전남대학교병원 17 전북대학교병원 18 중앙대학교병원 19 충북대학교병원 20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21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22 한양대학교병원
2013년도 지역약물감시센터 계약대상자
관련기사
-
복잡한 부작용 보고 약국 청구 프로그램으로 '뚝딱'
2012-12-06 08:25:08
-
식약청, 지역약물감시센터에 약국 포함 방안 검토중
2012-11-14 06:44:5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6"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9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10우수과제 9곳 공개…KDDF, 2단계 '완주형 신약'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