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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부회장 승진…(주)동아 대표 박찬일씨 물망

  • 가인호
  • 2012-12-21 06:45:00
  • 지주회사 부문별 대표 윤곽, 신동욱 부사장 일반약 총괄 대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는 동아제약의 내년도 인사개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부터 김원배 사장, 박찬일 부사장, 신동욱 부사장
김원배 현 사장(64)이 부회장으로 승진, 동아홀딩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주)동아 대표에 개발본부 박찬일 부사장(57)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반약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던 신동욱 전무(56)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OTC와 박카스를 관장하게 될 동아제약 대표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사 분할에 따른 각 부문별 대표이사 발령과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동아제약 인사개편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동아제약'은 내년 3월부터 바이오의약품,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나눠 '동아' '동아제약' '동아쏘시오 홀딩스' 등 총 3개 회사로 분리된다.

이에 따라 '동아'가 전문의약품과 해외사업부문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투자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비상장사인 '동아제약'에서는 일반의약품을 총괄한다. 조직이 분할되면서 부문별 책임자급 인사도 단행된다.

관심을 모았던 김원배 사장은 부회장 승진이 거론되면서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제약 지주회사 체제와 인사개편 전망
이로써 지주회사는 대표이사 사장이 거론되고 있는 강정석 부사장과 함께 김원배 사장이 총괄할 것이 유력하다.

전문약과 해외시장을 담당할 (주)동아 대표에는 박찬일 부사장이 새 대표이사를 맡을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설되는 동아제약(일반약 부문) 대표에는 용마로지스서 최근 복귀한 신동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를 맡는 것이 확정적이다.

동아 측은 이같은 CEO급 인사개편 방향을 조만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회장 승진이 거론되고 있는 김원배 사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줄곧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함께 BT산업화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해온 R&D 전문 경영인이다.

김 사장은 2004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된 이후 이번이 4번째 임기를 맡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CEO로 자리매김해왔다.

(주)동아 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박찬일 부사장도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동아제약에 30년 넘게 재직한 '동아맨'이다.

박 부사장은 지난 2005년 개발본부장에 취임 이후 현재까지 개발파트를 책임져왔다.

신동욱 동아제약 대표이사 내정자는 동아제약 일반약 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올초 용마로지스로 자리를 옮겼다가 최근 동아제약에 복귀했으며, 최근 부사장에 승진하면서 일반약 부문인 동아제약 대표이사를 맡을 것이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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