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시즌…임기만료 일부 제약 CEO 교체설 '솔솔'
- 가인호
- 2012-12-17 12:2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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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위제약사 CEO 행보 주목, 동아제약 신규 대표이사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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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년도 임기가 만료되는 전문경영인은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한독약품 김철준 사장,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태평양제약 안원준 대표, 영진약품 류병환 사장, 화일약품 박필준 사장,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유유제약 조구휘 대표 등 10여명으로 유임여부가 관심사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전문경영인들의 교체설이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지주회사체제로 전환된 동아제약도 대표이사 후보군을 결정하고 조만간 각 부문별 대표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퇴임이 회자되고 있는 제약사 CEO는 2~3명 정도로 파악된다.
내년 임기가 만료되는 A제약사 CEO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타 분야 진출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CEO는 회사 재임기간 조직개편과 신약개발 등을 통해 회사 체질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시 내년 임기가 만료되는 B제약사 CEO도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 회사 대표도 오랫동안 연구개발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개편이 이뤄진 C사나, D사 최고경영자들도 내년에 임기가 만료된다는 점에서 재선임 여부가 주목된다. 이처럼 상당수 전문경영인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주요 제약사들의 인사이동 결과가 어떻게 이뤄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딩기업 동아제약 대표이사 발령도 관심사다. 이미 대표이사 후보군을 압축한 동아제약은 사실상 분리되는 회사 대표를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황이다.
전문약과 해외시장을 담당할 (주)동아 대표에는 김원배 사장과 박찬일부사장이, 일반약을 총괄하는 동아제약 대표에는 신동욱 전무가 유력하다. 지주회사인 홀딩스 대표는 김원배사장과 강정석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앞서 오너 2세 장인우 전무가 퇴직한 근화제약의 경우 피터 케일 알보젠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이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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