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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프랑스제약사와 바이오 합작법인 설립

  • 가인호
  • 2013-01-08 14:43:18
  • 요약
  • LFB사와 설립 합의, 국내에 바이오 전용공장 건설

신풍제약이 프랑스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하고 국내에 전용공장을 짓기로해 관심이 모아진다. 신풍제약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aboratoire Français du Fractionnement et des Biotechnologies S. A.(LFB)와 바이오의약품제조, 공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 상반기 중으로 합작사설립을 위한 계약체결을 완료해 국내에 바이오의약품 정제(Purification) 및 완제제조(Fill & Finish)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지분구성은 신풍55%, LFB사45%이며 경영진 및 이사회는 양사공동으로 구성하여 합작사를 경영하기로 합의했다.

합작사는 우선적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국(EMA)승인을 거쳐 현재시장에서 판매중인 혈전 색전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에이트린(ATryn)과 현재임상개발 중인 혈우병치료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팩터세븐에이 (FVIIa)를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합작사는 이들 제품을 정해진 아시아 국가들에 독점적으로 공급할 권리를 소유하게 되며 미국과 유럽 등 기타지역에는 국내합작사에서 생산되는 완제품을 LFB및 LFB의 지역별 파트너사에 공급하게 된다. 프랑스 LFB사는 프랑스정부에서 100% 투자한 국영기업이며 Hemostasis, Immunology, Intensive Care등 고위험 희귀질병치료를 위한 전문의약품 개발, 제조, 유통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전문기업이다.

특히 LFB사는 프랑스 최고의 Plasma-derived 의약품생산업체(세계6위)이며 유럽에서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new-generation 단백질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2011년도 매출액은 4억3200만 유로 (Euro 432 Million)이다.

신풍 관계자는 "이번 LFB사와의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합작사설립은 향후 신풍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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