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합작법인 설립은 미래 성장동력"
- 가인호
- 2013-02-04 0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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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풍제약, OTC 강화-필러 도입 등 경영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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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듣는다-8.신풍제약]

김창균 사장(58)은 이중에서도 최근 LFB사와 계약한 합작 법인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김 사장은 "LFB사와의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합작사 설립은 향후 신풍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사장은 "올해 약계에 불어 닥친 위기는 심각하다"며 "제품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한편, 피라맥스의 본격적인 수출 물꼬를 트고, 다른 회사에서 넘볼 수 없는 기술력과 자부심으로 R&D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약개발에 대한 열정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충남대 약대 정상헌 교수팀과 계약한 강심제 분야는 향후 100억대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뇌졸중 치료제 신약인 'SP-8203'의 경우 올 2월부터 1상 임상이 아산병원에서 진행되고, 1회 요법으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Hyal One' 과 말초동맥순환장애 치료제인 '룸베론정' 등 지속적인 성장 동력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김 사장은 강조했다.
김사장에게 올해 경영계획을 들어보았다.
신약개발 현황은
-중앙연구소와 제제개발연구소 등 연구소를 분리 이원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연구역량을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신풍은 피라맥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신약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뇌졸중치료제(자체연구)를 비롯해 골다공증치료제(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연구), 유착방지제(포항공대와 공동연구), 강심제(충남대 약대와 공동연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등 여러 대학 및 기관과 공동으로 혁신적인 신약연구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 전략은
-1988년부터 해외진출을 위해 현지 생산과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주변국가에 직접 판매하는 영업망을 갖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수단, 중국 천진, 베트남 호치민 등 3곳의 합작법인 형태로 완제품 생산 공장을 가동 중에 있다.
특히 국산화를 위한 원료합성 기술개발을 통한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신물질 개발 등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현지 생산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서 한국 제약업계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것이 회사의 포부다.
최근 계약한 바이오 합작법인은 뭔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aboratoire Français du Fractionnement et des Biotechnologies S. A. (LFB)와 바이오의약품제조, 공급을 위한 합작사설립에 합의했으며 합작사 설립 관련 주요조건에 관한 계약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올 상반기 중으로 합작사설립을 위한 본 계약체결을 완료해 국내에 바이오의약품 정제(Purification) 및 완제제조(Fill & Finish)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지분구성은 신풍55%, LFB사45%이며 경영진 및 이사회는 양사공동으로 구성해 합작사를 경영하기로 합의했다.
합작사는 우선적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국(EMA)승인을 거쳐 현재시장에서 판매중인 혈전 색전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에이트린(ATryn)과 현재 임상개발 중인 혈우병치료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팩터세븐에이(FVIIa)를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LFB사와의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신풍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OTC 활성화 방안은
-일괄 약가인하 시행으로 실적 회복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있었다.
신풍은 그동안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서 일반약시장에 관심도가 매우 부족한 것은 사실 이었으나, 올해 제2의 도약을 위한 일반약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대표 품목인 활성형 종합비타민제 바로코민정과 치주질환치료제 헬티스정을 필두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약 시장은 대형 광고품목을 필두로 성장하고 있으나 과도한 홍보비 지출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존 100T포장에서 120T로 용량 증대와 함께 고급스러운 리뉴얼을 통해 내실 있는 좋은 제품의 착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풍은 소비자들이 제품구입만 하는 것이 아닌 가족들에게 건강선물을 할 수 있는 '효 사랑'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경영철학을 말해달라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 이라는 '통통통'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불합리한 장벽을 허무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전사원의 멘토, 멘티 제도을 시행하며 직원 상호간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다.
즐겁고 희망이 있는 큰 회사보다는 약업계 누구나가 일하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좋은 회사는 직원들의 가정에 기쁨을 주는 회사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부모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작은 실천으로 지난 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작은 나눔, 더 큰 행복' 사랑 나눔 바자회와 '한마음 등반대회' 개최 등을 통해 목표달성 각오와 임직원간 단결과 화합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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