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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산쿄, 항응고제 '에독사반' 출격 임박

  • 어윤호
  • 2013-02-07 06:34:47
  • 요약
  • 글로벌 3상 완료…4번째 차세대 항응고제 탄생 예고

다이이찌산쿄가 네번째 차세대 항응고제 출시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계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는 최근 항응고제 ' 에독사반'의 글로벌 3상 임상(ENGAGE AF-TIMI48)을 완료했다.

에독사반의 3상은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를 포함한 와파린 대체제 적응증 획득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만약 승인이 이뤄질 경우 에독사반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 BMS의 '엘리퀴스(아픽사반)'에 이은 네번째 차세대 항응고 신약이 되며 '사반'계열(Xa인자 억제제)로는 세번째 약물이 된다.

다이이찌산쿄는 예상되로 시장진입이 이뤄졌을시 에독사반의 국내 출시는 2016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관계자는 "임상 결과에 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에독사반은 3상에서 주요평가항목을 달성했다"며 "경쟁품목보다 시장진입이 늦은건 사실이지만 특장점을 살리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에독사반은 바이엘의 자렐토와 같이 1일1회 용법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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