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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차기 복지부장관 후보에 전직 차관출신 주목

  • 최은택
  • 2013-02-16 06:34:57
  • "박근혜 당선인 관료중심 안정형 내각 구성" 전망

박근혜 당선인이 새 정부 5개 부처 내각 후보자로 해당부처 고위공무원 출신들을 지명하면서 차기 복지부장관 후보군으로 전직 차관출신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국회 한 관계자는 15일 "박 당선인이 관료출신을 기용해 안정형 내각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직 복지부 차관 출신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관계자는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보건복지부의 재정관리 문제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재정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재부 출신이 기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정관리 중요성 고려 기재부 출신 기용될수도"

이 같은 전망은 지난 13일 발표된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중 안전행정부 유정복 내정자를 제외한 5명이 해당부처 차관 등 고위직 출신이어서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차기 복지부장관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직 차관출신 인사들의 근황을 보면, 먼저 최원영(56, 34대) 전 차관은 2011년 10월 퇴임해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통합의료진흥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유영학(58, 33대) 전 차관은 법무법인 율촌 고문,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추진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MB 정부에서 복지부 첫 차관으로 발탁돼 7개월간 재직했던 이봉화(61, 32대) 전 차관은 복지부산하기관인 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을 맡고 있다.

식약청장을 지낸 문창진(61, 31대) 전 차관도 차의과대 부총장, 건강증진재단 이사장으로 활약 중이다.

변재진(61, 30대) 전 차관은 참여정부 마지막 복지부장관을 지냈다.

행정고시 16회 동기인 신언항(67, 27대), 강윤구(64, 28대), 송재성(67, 29대) 전 차관은 차례로 27~29대 복지부 차관 바통을 이어받더니, 퇴임 후에는 순서를 바꿔 신언항, 송재성, 강윤구 순으로 심평원장에 임명됐다.

송재성 전 차관은 현재 영동대 총장, 신언항 전 차관은 실명예방재단 회장과 중앙입양원장을 맡고 있다.

강윤구 전 차관은 현직 심평원장이다.

이경호(64, 26대) 전 차관은 보건산업진흥원장, 인제대 총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제약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차관출신은 아니지만 김종대(67, 행시10회) 건강보험공단 이사장도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복지부 고위관료 그룹 중 한 사람이다.

MB 정부 인수위에도 참여해 차기 정부에서 입각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유대관계가 긴밀한 이규식 연세대 교수가 '행복한 삶 추진단'에 참여했던 점을 보면 박 당선인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한편 그동안 복지부장관 후보군으로는 인수위에 참여 중인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안종범 의원, 김현숙 의원 등과 이혜훈 의원, 신경림 의원 등이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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