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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약값 일괄인하에 약국 기대매출 50만원 증발

  • 최은택
  • 2013-03-19 06:34:58
  • 작년 약품비 3815억 축소…급여비 총액도 줄어

약값 일괄인하 여파로 지난해 약국의 요양급여비 총액이 뒷걸음질 쳤다. 전체 요양급여비 중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동반 하락했는데, 약품비 감소는 약국의 기대매출 손실에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진료행위료는 증가했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 요양급여비 총액은 11조8255억원이었다. 전년 12조810억원과 비교하면 2.11%p 감소했다.

약값 일괄인하 여파로 약품비가 줄어든 탓이다. 실제 약국 약품비는 같은 기간 9조2435억원에서 8조8620억원으로 4.13P% 감소했다. 이에 반해 진료행위료는 2조8375억원에서 2조9635억원으로 4.44%P 증가했다.

약품비는 줄고 행위료는 늘어나 약품비와 행위료 구성비도 76.51 대 23.49에서 74.94 대 25.06으로 등락됐다.

이 같은 약품비 변화는 약국 요양급여비 총액과 내원일당 급여비 뿐 아니라 기대이익 감소로도 이어졌다.

현행 법령은 약국 수금할인을 불법리베이트로 규제하면서도 결제기한 단축을 유도하기 위해 1개월 이내 결제시 카드 마일리지 1%를 포함해 최대 2.8%까지 할인율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1년 동안 감소한 약국 약품비 3815억원의 2.8%에 해당하는 106억8200만원의 기대 매출이 사라진 셈이다.

이는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급여비를 지급받은 약국(2만958곳) 한 곳당 50만9686원에 해당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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