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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병 선별집중심사 했더니…진료비 696억원 절감

  • 김정주
  • 2013-03-21 15:53:26
  • 심평원, 행태 개선률 79%…다품목 처방 11% 줄어

대형병원들이 진료행태를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선별집중심사' 시행 결과 진료행태 개선률이 79%에 육박할 만큼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절감된 진료비는 696억원 규모로 추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4개 항목을 선별해 집중관리한 결과, 11개 항목에서 78.6%의 진료행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두드러지게 개선된 항목은 12품목 이상 약제다품목 처방과 갑상선검사, 안면 및 두개기저 CT(치과분야) 등이었다.

심평원에 따르면 치료군별, 동일효능군별 중복처방에 대해 선별집중 심사결과 12품목 이상 약제다품목 처방건율이 전년에 비해 10.8% 감소했다.

갑상선검사도 선별집중심사 이후 증가율이 8.9%p 줄었다. 이 검사는 의심 환자에게 3종의 기본검사를 시행한 뒤 결과를 보고 추가검사를 결정하지만 그동안에는 의심 단계부터 4종 이상 검사를 시행하는 사례가 빈번했었다.

치과 분야의 안면 및 두개기저 CT도 무려 46.1%p가 감소했다.

심평원은 결과적으로 선별집중심사를 통해 약 696억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 같은 효과에 힘 입어 올해부터는 종양표지자검사 등 대상 항목을 16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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