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인도 글렌마크 당뇨병약 특허권 침해 소송
- 윤현세
- 2013-04-03 07:41: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자누비아'와 '자누메트' 제네릭 출시 막기 위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머크의 인도 지사는 글렌마크 파마슈티컬스(Glenmark Pharmaceuticals)가 당뇨병 약물 2종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노바티스가 인도 대법원에 의해 ‘글리벡(Glivec)' 특허권 보호 항소에서 패한 다음날 발표됐다.
머크 인도 지사는 ‘자누비아(Januvia)'와 ’자누메트(Janumet)'의 상품명으로 판매되는 시타글립틴(sitagliptin)의 인도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시타글립틴의 특허권은 아직 만료되지 않았지만 글렌마크는 당뇨병 약물 2종의 제네릭 제품을 시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 인도지사는 글렌마크의 제네릭 출시 계획은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라며 델리 고등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자누비아의 1개월 치료 비용은 1300루피(23.92불)이지만 글렌마크는 이보다 30% 가격이 낮은 제네릭 약물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3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4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5'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6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7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8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9[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10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