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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 지정비율, 정형외과·이비인후과·외과 높다

  • 김정주
  • 2013-04-23 06:34:54
  • 처치·수술 발생 과목에 집중…상급종합병원 평균 80% 육박

특정 의사를 선택해 진료를 받는 선택진료비제도를 도입해 운영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은 정형외과와 이비인후과, 외과에서 선택진료의사를 가장 많이 지정하고 있었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선택진료의사 지정비율이 전체 과목 평균 80%에 달했으며 90% 넘는 과목도 5개나 됐다.

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164곳의 전문과목별 선택진료의사 지정 비율을 22일 공개했다.

공개내용을 보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전체 평균 선택진료의사 지정비율은 평균 73.3%였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79%로 가장 높았다.

종합병원과 병원은 각각 68.8%, 병원 50.7% 수준이었다.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은 각각 71.9%, 72.9%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전문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 90%, 안과 86%, 내과 8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외과와 정형외과, 비뇨기과는 각각 83%였으며, 신경외과와 성형외과는 각각 82%, 81% 수준으로 나타났다.

선택진료제를 100% 운영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은 평균을 훨씬 상회했다. 지정비율이 90% 이상인 과목이 5개나 됐다.

과목별로 보면 이비인후과가 94%로 가장 높았으며, 신경외과 92%, 안과 91%, 외과 90% 등으로 나타났다. 신경과와 성형외과도 각각 89% 비율을 보였다.

예방의학과는 선택진료의사를 전혀 두고 있지 않았다.

진료 항목별로는 처치·수술 36.6%, 방사선료 17.5%, 검사료 14.4%, 진찰료 11.8% 등으로 분포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처치·수술 35.4%, 방사선료 18.9%, 검사료 16%, 진찰료 10.4%, 입원료 10% 등으로 방사선료와 검사료 비중이 평균보다 조금 더 높았다.

치과병원의 경우 진료 특성상 처치·수술 51.5%, 진찰료 25.3% 등 두개 항목에 편중돼 있었다.

한편 복지부는 이달 말부터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고 연말 중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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