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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노인환자 약국 약제비 지원금 1천원 축소

  • 최은택
  • 2013-05-08 12:24:56
  • 정부, 전국 19개 시군구서 시범사업…진찰료는 종전대로

이른바 ' 고당사업'으로 불린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에서 약국 약제비 지원금이 1000원 축소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의원은 종전과 그대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19개 시군구로 지역을 확대해 만성질환 관리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 중심의 포괄적인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고, 환자의 건강행태를 개선한다는 게 이 사업의 목표다.

사업은 1차 예방 '보건교육 활성화', 2차 예방 '고혈압·당뇨병 환자 관리'로 구성돼 있다.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환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원과 약국을 이용하면 진찰료와 약제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형태는 먼저 65세 이상 등록환자에게 연간 4만2000원이 지원된다. 한달에 1회 의원과 약국을 각각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진찰료 1500원과 약국 약제비 2000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약국 약제비가 3000원이었지만 관련 예산이 20% 가량 삭감돼 올해 2월중순부터 2000원으로 1000원을 줄였다.

약국에는 없지만 병의원에도 65세 이상 환자 등록비로 1000원을 제공한다. 보건교육 지원만 받는 30세 이상 64세 이하 고혈압 당뇨 환자 등록비는 연 5000원으로 더 많다.

한편 이 사업은 올해부터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와 통합시행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신규 참여한 15개 지역의 사업추진이 원활치 못했다.

또 대한의사협회가 불참의사를 공식 표명해 일부 지역에서 의료기관의 참여가 저조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의료기관 참여율은 58.9%인데, 서울 성동 3.5%, 강원 동해 3.3%, 경북 포항 9.3%, 경북 경주 16.3%, 세종시 21.1% 등 5개 지역은 평균을 훨씬 밑돌았다.

약국의 경우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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