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들, 비급여 필러 시장에 잇딴 진출
- 가인호
- 2013-05-10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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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한독·LG 선점, JW중외·휴온스·동국 등 시장안착 주력

필러시장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제약사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이 시장에는 대웅제약, 한독약품, LG생명과학 등 상위제약사는 물론 휴온스, 한올바이오파마 등 중견제약사들까지 가세하고 있으며 최근엔 JW중외제약과 동국제약도 신제품을 발매하며 치열한 경쟁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되는 필러시장에 국내사들의 진입이 봇물을 이루면서 시장 확대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필러 분야는 현재까지 다국적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갈더마 '레스틸렌'이 2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30%대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엘러간 '쥬비덤', 멀츠 '래디어스' 등의 제품들이 2위 그룹을 형성해 전체 시장의 60~70%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수익성이 약화되자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사들이 필러시장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인식하면서 시장 변화에 촉각이 모아진다.
후발주자인 국내사의 경우 대웅제약(디엔컴퍼니) '퍼펙타', LG생명과학 '이브아르', 한독약품 '스컬트라' 등이 시장에 먼저 진입했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JW중외제약이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새로운 개념의 필러 '엘란쎄'를 발매하고 마케팅에 나섰다.
한올바이오파마도 '레바네제 울트라'를 지난해 10월 첫 출시했으며, 동국제약은 지난달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를 발매했다.
중견제약사 중에서는 휴온스가 지난해 자체기술로 야심차게 내놓은 듀얼필러 '엘라비에'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 품목은 CE 인증 획득으로 히알루론산 원료에 이어 응용제품까지 품질을 인정받는 데 성공한바 있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도 국산제품을 강조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확인됐다.
필러시장 마케팅 관계자는 "시장을 선점한 다국적 브랜드의 아성이 현재까지 견고해 차별화된 마케팅과 제품력 없이는 국내사들의 시장 안착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필러는 주름이나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 주사타입의 의료기기다.
지난해 기준으로 필러시장은 600~7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중 히알루론산 필러는 90%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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